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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더스, 지카바이러스 우려에 이틀째 ‘강세’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유니더스가 세계보건기구(WHO)의 지카바이러스 확산 경고에 이틀째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7일 오전 10시1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유니더스는 전 거래일 대비 3.83%(450원) 오른 1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니더스는 전날에도 5.86% 주가가 뛰었다.

마리 폴 키에니 WHO 사무차장은 지난 25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지카 바이러스 과학 콘퍼런스에서 지카바이러스가 새로운 지역으로 확산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유럽에서 모기가 유행하는 계절이 다가오면서 성관계를 통한 전파 가능성과 결합해 이 지역에서 지카 또는 관련 합병증에 걸리는 사람들의 수가 뚜렷한 증가세를 보일 수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유니더스는 콘돔과 의료용 장갑 등을 생산하는 업체다. 



an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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