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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정, 27일 청년ㆍ여성 일자리대책 협의
[헤럴드경제] 정부와 새누리당은 27일 오전 국회에서 협의회를 열고 청년ㆍ여성 일자리대책을 논의한다.

당과 정부는 이날 협의회에서 청년의 구직 및 자산형성 지원 방안과 여성의 경력단절 문제 해결책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당에서는 원유철 원내대표와 김정훈 정책위의장·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 등이, 정부에서는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당정협의는 4·13 총선 이후 처음 열리는 것으로, 이와 관련 김 정책위의장은 지난 21일 기자 간담회에서 “새누리당의 공약을 지속해서 실천하고 약속 드린 일자리 창출(공약)을 완수한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당정협의를 개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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