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은 장면, 다른 분위기의 사진을 2장 게재했다.
그에 따르면 벌레 시체를 두고 한 사진은 아이폰의 카메라로 나머지는 갤럭시로 찍었다.
저스틴 비버는 이에 “(결과물로 볼 때는) 삼성의 사진이 더 낫다”고 평가했다.
사진=(왼) 삼성 갤럭시 / (오) 아이폰 [사진=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
하지만 언급된 아이폰과 갤럭시의 기종이 구체적으로 나와있지 않은 탓에 이를 놓고 국내외로 네티즌의 설전이 펼쳐졌다.
한 네티즌은 “만약 신형인 ‘갤럭시 S7’와 비교적 구형인 ‘아이폰 6S’를 비교한 거라면 불공평한 대결이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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