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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양의 후예’ 포토에세이 혜민 스님 마저 넘어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태양의 후예’는 막을 내렸지만 여진은 계속되고 있다. 송중기의 높은 인기에 송중기와 관련 있는 도서들의 판매량이 급중하고 있는 것.

지난 17일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정 ∙ 재계 여성 리더들의 모임인 미래회 바자회에 송중기가 기부한 애장도서 ‘아이처럼 행복하라’가 이틀 사이, 11배 판매량 급증을 보였다.

송중기는 이 책을 바자회에 기부하면서 “실제로 군 생활 하면서 읽은 책이고 많이 아끼는 도서”라고 소개했고, 그 소식이 알려지면서 입소문을 탄 것.



태양의 후예 고화질 스틸 사진과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비하인드 컷, 명대사들을 담고 있는 ‘태양의 후예 포토 에세이’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4월 8일부터 예약 판매가 진행된 ‘태양의 후예 포토 에세이’는 인터파크도서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지키고 있던 혜민 스님의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을 제치고 주간 베스트셀러 1위에 등극했다.
이 책은 19일 하루에만 800권이 넘게 판매됐고, 예약 판매만 이미 5000부를 넘어섰다.


/mee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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