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어린이집안전공제회가 선정한 전국 어린이집 55곳에 케이웨더(주)의 사물인터넷(IoT) 기반 실내 공기질 모니터링 장비 ‘에어가드K LTE’가 보급된다. 향후 3년 간 통신료도 무상 지원한다고 LG유플러스 측은 덧붙였다.
19일 LG유플러스 용산사옥 체험관에서 강학주 LG유플러스 사업협력담당 상무(사진 왼쪽)과 김동식 케이웨더(주) 대표(사진 중간), 김기환 어린이집안전공제회 사무총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모습. |
‘에어가드K LTE’는 자체 탑재된 환경 관측센서를 통해 실내 미세먼지, 온도 및 습도, 이산화탄소,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소음 등 6가지 실내환경 요소를 측정하는 IoT 장비다. 어린이집 교사는 스마트폰과 PC 등을 통해 실내 공기질 상태를 손쉽게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다.
이혜미 기자/ha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