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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출광 멕시코 여경, 셀카 유출 봉변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하라는 순찰은 안하고!”

멕시코의 한 여경이 순찰 도중 자신의 상의를 탈의하고 ‘셀카’를 찍어 SNS에 올렸다가 정직(停職) 처분 당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현지 네티즌들은 여경이 자신의 임무를 잊고 근무 시간 중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며 분개하고 있다.

그가 ‘누드 셀카’를 찍어 정직 당한 날, 해당 지역에서 살인 사건이 벌어져 그를 향한 비판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여경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사과문을 올렸지만 관할 지방 관계자는 “그의 직무태만과 관련된 수사는 계속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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