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내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일반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힘든 교통약자들을 위해 운영되는 콜택시인 착한수레는 2011년 5월 차량 3대로 첫 운영을 시작했다. 이후 증차를 통해 총 22대의 차량이 확보됐다.
이에따라 안양 인구 수 대비 법정운영 대수를 충족해 안정적이고 여유로운 이동지원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시설관리공단은 착한수레 증차와 함께 이용객들에게 더욱 친절할 것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19일 안양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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