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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르른 5월, 호텔이 만든 학교운동장 만한 놀이터 눈길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호텔의 ‘외출’과 변신은 어디까지 일까. 이웃의 문화, 관광시설과 콜라보를 이루는 호텔이 생겨나더니, 이번엔 호텔이 학교 운동장 만한 놀이시설을 갖춰 눈길을 끈다.

어린이날이 포함된 5월 가정의 달이라도 학원 숙제와 디지털기기에 빠진 아이들이 넓은 잔디밭 위를 맘껏 뛰게 하겠다는 뜻이다.

김포공항 인근 넓은 대지 위에 에코 라이프스타일을 표방하며 출범한 메이필드호텔은 오는 5월 4~7일 ‘메이필드 숲속 놀이터’를 선보인다.

5월5일 어린이날을 전후해 공개할, 학교 운동장 만한 메이필드호텔 숲속 놀이터

메이필트 호텔은 어린이날 당일인 5일엔 ‘토이, 매직, 플레이’를 테마로, 호텔 안팎 공간을 전시, 체험, 공연, 놀이 공간으로 꾸며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벨타워 가든에서는 비치볼, 비눗방울, 종이비행기 등을 가지고 자유롭게 뛰어 놀 수 있는 ‘메이필드 숲속 놀이터’를 운영하고, 본관과 스위트동 로비에는 실제 크기에 육박하는 높이 240㎝의 대형 기린과 얼룩말 등 호주 프리미엄 토이브랜드 ‘한사토이’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포토존을 마련했으며, 아트리움에서는 어린이 놀이완구 Y볼루션의 체험존을 운영한다,

메이필드 볼룸에서는 5일 낮12시와 오후 6시, 두 차례에 걸쳐 레이저, 매직, 버블, 샌드아트 등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패키지 예약 고객은 인체 염도와 동일한 청정 해수를 사용한 온수풀, 키즈풀 미끄럼틀, 키즈클럽 피트니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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