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드 디 도나텔로’는 ‘이탈리아의 오스카’라고 불리는 귄위있는 영화제다. 시상식은 지난 18일 저녁 9시(현지시각) 이탈리아 로마 티부르티나 스튜디오(Studios, via Tiburtina)에서 진행됐다.
조수미는 파올로 소렌티노 감독 영화 ‘유스’의 ‘심플송(Simple Song)’으로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심플송’은 지난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과 ‘제7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주제가상 후보에도 오른 바 있다.
김아미 기자/amigo@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