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무역점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성진모피&호미가 패밀리 대전’을 실시한다. 성진모피가 최대 60%, 호마기 핸드백은 최대 70% 가격을 낮춘다. 성진모피 브라운 스탠카라 베스트는 140만원, 성진모피 블랙그라마 스탠드카라 재킷은 190만원, 호미가 타조백이 59만4000원이다.
신촌점에서는 같은 기간 동안 ‘스포츠 의류 대전’을 진행한다. 나이키와 아디다스, 프로스펙스 등 10여개 브랜드를 40~70% 할인 판매한다. 아디다스 티셔츠가 2만3400원, 프로스펙스 워킹화는 3만9000원, 엘르 수영복은 1만9000원 등이다.
판교점에서는 100억원 규모의 물량을 동원, ‘홈&리빙 엑스포’를 연다. 현대리바트와 리네로제, 다우닝 등 국내외 유명 가구 브랜드 10여 개가 참여해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소개한다. 현대리바트는 지난해 선보인 고급 가구 브랜드 ‘H몬도’를 20% 할인 판매한다.
▶AK플라자는 오는 17일까지 다양한 특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구로본점은 1층 햇빛광장에서 아레나와 엘르 등의 피트니스 의류를 50~70% 할인 판매한다.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는 ‘아웃도어 나들이 특집전’을 진행한다. 컬럼비아 방수재킷은 8만9000원, 마모트 티셔츠는 2만9000원, 엘르 수영복바지는 1만원부터다.
수원AK타운점은 온앤온, LAP, 톰보이, SOUP, 리스트, 밸리걸 등 브랜드가 참여하는 할인 행사를 진행, 원피스는 2만9000원부터 7만9000원까지 판매한다. 할인폭은 최대 70%다.
분당점은 6층에서 ‘로얄 베이비 특집전’을 연다. BB하우스, 압소바, 에뜨와, 밍크뮤 등의 브랜드가 참여해 출산 준비용품을 20~30%, 유모차 및 카시트를 25%까지 할인 판매한다. 밍크뮤와 블루독베이비 등의 유아의류는 40~50% 할인 판매한다.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랑방, 끌로에, 필립플레인, 돌체앤가바나 등이 10% 할인을 진행한다.
대전에 위치한 타임월드점은 3층 이벤트홀에서 ‘럭셔리 브랜드백 페어’를 열고, 지방시와 보테가베네타, 발렌시아가의 제품을 30~60% 할인 판매한다.
수원점에서는 ‘럭셔리 세일전’을 진행, 페레가모와 끌로에, 발리, 펜디 등의 브랜드가 30% 할인에 나선다. 프라다와 보테가베네타는 핸드백 10~20% 할인해 판매한다.
진주점 6층에서는 이사철을 맞아 ‘혼수ㆍ이사 가구 고객 초대전’을 실시, 데코하우스의 제품을 40~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 외에도 다우닝 등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마트 에브리데이는 봄 나들이철을 맞아 나들이 먹거리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봄맞이 행사를 연다. 야외에서 구이용으로 즐기기 좋은 호주청정우 곡물 척아이롤과 부채살은 가격을 25% 낮춰 100ｇ당 2180원에 판매한다. 육즙이 풍부해 구이용으로 안성맞춤인 호주 치마살과 살미살도 25% 저렴하게(100ｇ 2980원) 판매한다. 국내산 냉장 뒷자리 불고기감도 100ｇ에 580원으로 34% 저렴하게 내놨고, 구이용으로 제격인 흰다리새우는 30미에 8500원이다.
당도선별 하우스 수박(5㎏ 미만)은 27% 저렴한 1만4500원, 살짝 기운듯한 모양이 특징인 보조개 사과는 33% 값을 낮춰 3980원에 나왔다. 칠레산 적포도는 12%, 찰토마토는 26% 할인 판매한다.
여기에 오는 15일까지는 60여가지 상품을 최대 63%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왕창싼데이’ 행사를 연다.
철원 오대쌀은 25% 저렴한 20㎏ 4만9800원에 판매한다. 골드망고와 칠레산 청포도는 각각 31% 값을 낮췄다. 골드망고가 1상자(4~5입)에 8900원, 칠레산 청포도는 100ｇ에 69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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