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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드뉴스]국방비리, 왜 반복되는 걸까?

[HOOC=서상범 기자ㆍ이영돈 인턴]최근 한 장의 사진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바로 ‘야전 침대 뻥튀기 예산’ 관련 사진이었습니다. 군이 단가 5만원대 야전 침대를 150만원으로 부풀려 예산을 측정한 사실이 알려졌죠.
군은 “야전용 환자 침대가 국내 생산품이 없어 실무자가 인터넷을 통해 미군용 침대 가격을 조사한 뒤, 개당 130만원으로 보고하기에 일단 승인한 것”이라고 해명했는데요.

하지만 생활관 현대화 사업, 방탄복 비리는 물론, 고질적인 전관예우 문제 등 군에 관련된 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군 특유의 폐쇄성으로 인한 고인 물 문화, 즉 적폐(積弊)를 지적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이 적폐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tig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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