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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빠, 카레이서 될래요” 한국타이어, 모터스포츠 체험관 오픈
[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 한국타이어가 어린이 테마파크 ‘키자니아’에 모터스포츠 체험관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부산 센텀시티점에서 문을 여는 체험관은 자동차 레이싱 컨셉으로 구성돼 교통안전 및 직업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트레이닝 존에서 운전 시뮬레이션을 통해 안전 교육을 받으면 라이센스를 취득할 수 있고, 참가 어린이들끼리 모터 레이스 트랙 위에서 랩타임 기록 대결도 펼칠 수 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12년부터 서울 송파구 잠실에 위치한 ‘키자니아’ 1호점에 운전 면허 시험장을 운영해오고 있다. 어린이들의 자동차 운전 체험을 돕기위해 만들어진 시험장은 안전벨트 착용, 교통신호 준수, 핸들과 엑셀, 브레이크 조작법 등 각종 정보와 안전 운전 관련 상식을 교육한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타이어 나눔재단에서 시행하는 차량지원사업 외에도 틔움 버스, 타이어 나눔 사업 등을 통해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 계층을 돕고 있다. 또 어려운 환경의 아동과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드림 위드(Dream With) 사업과 위기청소년 보호 자립 지원 사업 등을 시행해오고 있다.

igiza7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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