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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품톡톡> 삼광글라스, 3단 분리 뚜껑 ‘글라스락 네오’ 출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종합주방용품기업 삼광글라스가 3단 분리 뚜껑을 장착해 세척이 간편한 유리밀폐용기 ‘글라스락 네오’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뚜껑을 잠금 날개, 간편 덮개, 실리콘 등 3개로 분리할 수 있어 뚜껑과 실리콘 사이에 낀 음식물 찌꺼기를 쉽게 세척할 수 있다. 뚜껑과 몸체는 사면결착 밀폐방식으로 완전 밀폐돼 음식을 보다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으며, 밀폐 기능이 필요하지 않을 때는 간편 덮개로 사용할 수 있다. 기존 제품보다 투명해진 뚜껑은 보관 중인 음식물의 확인도 용이하게 한다.


삼광글라스는 “이 제품은 음식 재료 보관이나 반찬통뿐만 아니라 도시락 통으로도 활용이 가능하고, 여기에 삼광글라스만의 제조공법으로 만든 내열강화유리 ‘템퍼맥스’ 소재를 적용해 생활 충격에 강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며 “뚜껑은 바이오 물질로 구성된 신소재 ‘에코젠(ECOZEN)’을 사용해 환경호르몬 우려를 없앴다”고 전했다.

직사각 용기의 용량은 400㎖ㆍ1100㎖l, 정사각 용기의 용량은 490㎖ㆍ900㎖, 도어포켓 디자인의 용량은 490㎖ 등이다. 소비자 가격은 5500~1만6500원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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