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흥화, ‘공주 월송지구 흥화 하브’ 이달 말 오픈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흥화는 충남 공주시에서 ‘공주 월송지구 흥화 하브(HaaV)’<조감도>견본주택을 이달 말 개관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공주 월송지구 B-2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0층, 6개 동 총 562가구 규모로 계획됐다. 전용면적 71㎡타입 78가구, 84㎡타입 484가구가 들어선다.

단지가 조성될 월송지구는 기존 도심과 인접한 동시에 서세종IC를 통하면 세종시까지 차량으로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신월초, 신관초가 인접해 있고 국립 공주대학교가 단지에서 차량 5분 거리에 있다. 월송지구 내에 초등학교 부지가 지정돼 있다.

B-2블록은 지구 내 조성되는 근린공원 남서쪽으로 맞닿아 있어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기대할 수 있다. 주차공간은 모두 지하에 조성해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를 구현한다. 건폐율(14%), 용적률(173%)로 동간거리가 넓다. 층간 소음을 줄이기 위해 바닥완충재를 사용하며 열손실을 막는 로이유리를 전 가구에 적용한다.

㈜흥화 관계자는 “‘하브’라는 새 브랜드를 개발해 첫 적용하는 프로젝트인 만큼 입지와 상품의 질적 수준을 모두 고려해 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주 월송지구 흥화 하브’ 견본주택은 공주시 신관동 612-5번지에 들어설 예정이다.

nyang@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