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회장 정준)가 지난 7일 서울 역삼동 팁스타운 내에 벤처인의 문화공간 ‘벤처스토리움 브이아크(VARK·Venture is Aspiration & Relationship & Knowledge)’를 열었다. 지난해 벤처기업협회는 벤처 20주년을 맞이해 그간의 발자취와 새로운 미래비전을 담은 ‘대한민국 벤처 20년사’를 발간했다. 협회는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벤처의 역사와 현재를 소개하고 벤처의 의미와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벤처문화관을 설립했다.
정진영 기자/12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