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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업승계기업協 “명문 장수기업 육성에 앞장”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가 8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협의회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이번 총회에서 가업승계 기업의 사기 진작을 위한 모범 회원과 지회를 포상하고 가업승계 인식확산을 위한 ‘대를 잇는 장수기업’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신봉철 협의회장은 “독일과 같은 선진국은 장수기업들의 고용유지 노력으로 인해 성공적인 경제위기 극복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가업승계 제도개선과 한국형 명문 장수기업 육성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는 지난 2008년 가업승계 인식개선 및 사회적 책임 실천을 통한 명문 장수기업 육성을 위해 만들어졌다. 현재 10개 지회, 250여명의 2세 경영인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기업가 정신 함양을 위한 세미나, 사회적 책임실천 봉사활동, 해외 장수기업 연수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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