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서울ㆍ경기도와 충북 일부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6일 밤부터 7일 아침사이 비가 내리기 전까지 대기가 건조해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또 아침까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신경 써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23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기상청은 6일까지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내외로 크겠다고 전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아울러 이날 대기는 대체로 청정한 상태를 유지하며 미세먼지 농도도 전 권역이 ‘보통’을 유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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