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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13 총선] 중소기업 직장인 ‘10명 중 4명은 출근’
[헤럴드경제]중소기업 직장인 열명 중 네명은 4·13 총선일에도 회사에 출근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모바일 설문조사 기관 두잇서베이와 자사 회원과 패널 3,918명을 대상으로 ‘총선 당일 휴무 여부’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설문에서 ‘총선 때 출근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중소기업 재직자가 37%로 가장 높았다. 


반면 대기업은 직장인은 열명 중 두 명으로 나타났으며 중견기업은 29%가 ‘출근한다’고 답했다. 공공기관은 15%였다.

중소기업 재직자가 쉬는 비율은 대기업과 비교하면 턱없이 낮은 수치다.

한편 응답자들 가운데 2명 중 1명은 ‘투표 권리’를 행사하겠다고 밝혔다. 당일에 결정하겠다는 의견은 33%, 투표하지 않겠다는 응답은 15%로 나타났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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