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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니스톱 “도시락 구매 고객은 아메리카노 반값”
[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 편의점 미니스톱이 4일부터 오는 10일까지 도시락 구매 고객에게 자사의 아메리카노를 50% 할인 판매한다.

미니스톱에서 ‘더 푸짐한 도식락’ 외 9종의 도시락을 구매하면 포장 안에 동봉된 아메리카노 할인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쿠폰은 미니스톱의 커피 브랜드 ‘미니카페’의 아메리카노를 50% 할인해주는 내용이다. 뜨거운 아메리카노나 아이스 아메리카노 모두에 적용 가능하다. 오는 30일까지 전국 미니스톱 점포 어디에서나 사용 할 수 있다.


미니카페의 아메리카노는 100% 아라비카 원두를 미니스톱만의 독자적인 방식으로 블렌딩한 것으로, 묵직하고 풍부한 바디감을 가진 즉석 원두커피다. 에스프레소 방식으로 추출해 신선한 원두의 맛을 즐길 수 있다.

한상모 미니스톱 도시락 담당 상품기획자는 “편의점 도시락과 원두커피가 고객들에게 인기를 얻으며 두 가지를 같이 구매하는 고객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며 “행사 기간 동안 부담 없는 가격으로 미니스톱 도시락과 미니카페 아메리카노를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니스톱은 이달 한달 동안 3차례에 걸쳐 컵라면 또는 백산수 증정 이벤트도 시행한다. 오는 1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매주 월, 화, 수요일에 미니스톱에서 도시락을 구매하면 ‘육개장사발면’이나 ‘백산수500㎖’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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