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영남이공대는 최근 롯데오토케어(주)와 우수학생 우선취업, 상호인적물적 교류강화 등을 위한 산학협동협약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협약식에서 이호성 총장은 “롯데에 학생들이 많이 취업하길 바란다”며 “최선을 다해 학생들을 잘 가르치겠다”고 말했다.


김경오 롯데오토케어(주) 대표는 “기업의 경쟁력은 우수한 인재에서 나온다”며 “영남이공대가 우리를 위해 맞춤형 인력을 양성해준다면 진심으로 감사한 일”이라고 밝혔다.

한편 롯데오토케어(주)는 롯데렌터카가 설립한 자회사로서 롯데렌터카가 보유하고 있는 모든 차량에 대한 사전정비와 토탈서비스를 맡고 있다.

롯데렌터카는 금호렌트카 와 KT렌터카를 거쳐 지난해 롯데그룹에 편입된 회사로서 14만여대의 차량을 보유한 아시아 최대규모의 렌터카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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