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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A 큐레이션 중기제품 ‘카카오’서 판다
- SBAㆍ카카오, 서울시 중소기업 판로개척 지원 협약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은 주식회사카카오의 ‘메이커스 위드 카카오’와 중소기업 판로개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SBA가 매주 중소제조업 상품 3가지를 큐레이션해 공급하면 카카오는 메이커스 위드 카카오에 중소기업 제품을 입점시키게 된다. SBA는 강력한 모바일 유통채널인 카카오를 통해 중소기업의 판로를 확대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중소 제조업의 재고 부담을 줄여주는 동시에 기업의 자생력을 키우는 원동력인 시장성 분석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주부터 SBA가 큐레이션한 개성있고 특별한 가치를 지닌 제품이 메이커스 위드 카카오에 입점한다.

주형철 SBA 대표이사는 “중소제조업의 재고 없는 생산은 기업 성장으로 이어지며, 그에 따른 일자리 창출로 확대될 것이다.” 라고 밝혔다.

mk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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