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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의교육시대 발맞춘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창의교육시대에 박물관 교육이 지닌 콘텐츠를 활용한 인문학수업 '길 위의 인문학'사업이 본격 추진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사립박물관협회(회장 김재환)가 주관하는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은 전국 120개 내외의 공립 사립 대학 박물관이 참여하여 박물관 본래의 역할을 더욱 강화한다.

 

초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박물관에서 청소년의 인문학 소양 함양을 목표로 진행되는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은 박물관에서의 자기주도적 학습, 체험중심 학습, 맥락적 학습, 통합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교 교육에서 부족한 창의, 인성교육 함양의 허브가 될 예정이다.

초 중 고등학교 5일제 수업과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 실시로 인해 박물관의 역사적 예술적 인문학적 교육기능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6년 3월 1일부터 2016년 10월 31일 까지 운영되는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다양한 체험 학습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은 학교교육과도 연계 운영을 실시해 지역사회에서 박물관이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효과에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dwi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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