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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OC]축구로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요?


[HOOC=손수용 에디터]안정환, 박지성, 손흥민, 라울 곤잘레스, 프랭크 램파드.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세계적인 축구 선수들입니다. 이들이 커다란 양궁 과녁을 향해 슛을 쏩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우리나라의 사회적 기업인 ‘비카인드(Be Kind)’에서 진행하고 있는 ‘슛포러브(Shoot For Love)’라는 캠페인입니다.

소아암에 걸린 아이들이 건강한던 때처럼 다시 축구를 하고 싶어 한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은 네 명의 청년들은 2014년 처음으로 이 캠페인을 시작하게 됩니다.

전 축구국가대표였던 안정환 해설위원을 시작으로 세계적인 유명 선수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그들이 시작한 캠페인을 통행 14명의 어린이들이 치료를 받았고 1억원이 넘는 기금이 모이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축구를 통해 소아암을 알리고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네 명의 청년, 이들의 도전에 존경 어린 박수를 보냅니다.


[구성ㆍ기획=손수용 에디터]

feelgoo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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