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오는 1일 개막하는 2016 KBO리그 개막에 앞서 본격적인 ‘컴투스프로야구2016’(이하 ‘컴프야2016’) 서비스에 나섰다. 올 시즌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순위 경쟁이 예상되는 만큼, 프로야구의 열기를 ‘컴프야2016’에서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14년 역사의 모바일 야구 게임 ‘컴프야2016’은 사실감 넘치는 그래픽을 바탕으로 각 구단 별 최신 정보를 반영한 로스터와 신규 콘텐츠 등이 기대를 모은다. 지난 해 모바일 야구 게임 중 최고 성적을 거둔 ’컴프야2015‘의 재미 요소는 그대로 이으면서, ‘컴프야2016’ 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추가해 게임성을 강화해다는 설명이다.
2016 KBO 리그의 경기 일정 및 선수 데이터를 게임에서 만날 수 있으며, ‘LIVE(라이브) 선수’ 시스템으로 실제 진행되는 리그의 생생함을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컴프야’ 만의 다양한 카메라 연출과 구단 및 선수 별 응원가 등이 사실감을 더한다.
과거의 인기 팀들과 대결하는 스페셜 모드인 ‘히스토리 모드’를 추가하고, 고척스카이돔,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등 신규 구장을 구현해 새로운 재미요소 확보에도 나섰다.
특히, ‘컴프야2016’은 양질의 콘텐츠 뿐 아니라 선택한 구단에 따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 야구팬들의 ‘팬심’을 반영한 운영으로도 이용자들을 호평을 받고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컴프야 시리즈는 14년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이용자들과 함께 소통하며 진화해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모바일 야구 게임”이라며 “본격적인 야구 시즌을 맞아 다시 한 번 야구팬들에게 최고의 재미와 야구의 감동을 전달해줄 것을 자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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