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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곧신도시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에 2만명 방문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 중흥건설은 ‘배곧신도시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에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동안 약 2만여명이 다녀갔다고 28일 밝혔다.

배곧신도시 중흥S-클래스는 경기도 시흥 배곧신도시의 마지막 바다 조망권 아파트로 주목받았다. 지하2~지상29층, 20개동, 전용면적 75~84㎡ 1208가구로 조성된다. 단지 인근에 부지면적 약 15만㎡에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이 내년 개장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분양관계자는 “총 길이 6㎞ 규모의 배곧수변공원(예정)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수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고, 바다조망도 가능해 고객들의 호응이 높았다”며 “특히 중소형으로 구성됐지만 넉넉한 수납공간과 쾌적한 단지환경이 입소문을 타며 주말 내내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고 말했다.



분양가가 3.3㎡ 당 평균 890만원으로 지난해 배곧신도시에서 분양한 다른 아파트와 비교해 3.3㎡ 당 30만원 가량 싸다.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분양일정은 오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1일 1순위, 4월 1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이어 다음달 7일 당첨자 발표, 12일~14일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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