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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무현재단전남지역위, 장학생 4명 선발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노무현재단 전남지역위원회(상임공동대표 정기현)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은 지역의 대학생 2명, 고교생 2명 등 4명에게 총 5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26일 밝혔다.

노무현재단에 따르면 이번 장학생 선발에는 대학생 7명, 고등학생 2명 등 모두 9명이 지원해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4명의 장학생을 뽑았다.


순천대생 고현영 학생은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기위해 노력하셨던 노무현대통령의 철학과 가치를 계승해 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람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시상자인 정기현 상임공동대표는 “어려운 환경속에서 잘 성장한 씨앗이 나중에 성인이 돼 이 사회에 그늘과 도움이 되는 큰 나무로 성장해 사람사는세상 가치를 전파하는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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