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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표용지 새누리 1번…기독자유당과 민주당도 5번과 6번
[헤럴드경제=장필수 기자] 20대 총선 투표용지에 실린 각 당의 지역구 후보자 공통기호가 정해졌다.

지난 25일 지역구 후보 등록이 마감되면서 현재 국회 의석수에 따라 새누리당이 1번을 배정받았고 더불어민주당이 2번, 국민의당은 3번 그리고 정의당도 4번 등 전국 통일 번호를 부여받았다.

아울러 더민주를 탈당한 신기남 의원과 이윤석 의원이 각각 민주당과 기독자유당에 합류하면서 민주당은 6번, 기독자유당은 5번에 배정됐다. 5번과 6번의 순서는 추첨을 통해 정해졌다. 


비례대표 후보를 낸 정당까지 포함하면 공통기호는 21번까지 늘어난다. 1번부터 6번까지는 지역구와 같지만, 그 뒤로는 정당의 명칭을 가나다순으로 번호를 배정해 ‘가자코리아’가 가장 빠른 7번을, 새누리당의 옛 당명을 그대로 따온 ‘한나라당’이 21번을 받았다.

또. 대한민국당과 진리대한당 그리고 친반국민대통합 등 3개 정당은 비례대표를 내지 않고 지역구 선거에만 참여했지만, 개혁국민신당과 그린불교연합당, 기독민주당, 강제동원일제피해ㆍ일본군위안부인권정당 등 4개 정당은 비례대표 후보만 냈다.

essenti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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