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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강 섹시 근육‘?…중요부위 단련 美 여성 화제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신체 특정 부위에 세계 최강 근육을 가지고 있는 여성이 화제다. 그는 음도의 근육으로 코코넛, 아령, 심지어는 서핑보드까지 들어올리는 장면을 공개해 전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해외 매체 바크로프트, 데일리메일 등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미국에 사는 킴 아나미(44)는 부부 간 친밀감을 개선시켜주는 ‘친밀감 코치’다. 그의 수업은 우울증과 동안 외모에 도움이 된다는 ‘소중이 쿵푸’ 수업으로, 소중한 부위의 근육을 단련시켜 줘 출산 후 여성들에게 특히 도움이 된다고 한다.

[사진=Kim Anami 인스타그램]

그는 옥구슬에 끈을 연결한 후 반대쪽 끈을 음도 근육으로 붙들어 물건을 들어올리는 연습을 한다. 남성으로 치자면 변강쇠와 같은 단련법이다.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항상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성관계를 맺을 수 있을지 고민해 왔다”며 “그래서 20년 전부터 이 부위 근육을 단련시키는 ‘소중이 쿵푸’로 내 근육을 단련시켜왔다”고 말했다.

킴은 “‘소중이 쿵푸’는 5000년 전 고대 도교에서 행하던 수련을 기반으로 만들었으며 골반내 근육과 성적 쾌감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사진=Kim Anami 인스타그램]

한 의학 전문가는 “해당 부위 근육을 단련시키는 것은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되고 성관계 시 더 만족스러운 느낌을 준다”며 “음도 근육이 발달하면 음도가 더 좁아져 여러모로 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것”이라고 설명했다.

킴은 소중이 단련을 위해 작고 가벼운 물건부터 시작해 서서히 무게를 올려가며 연습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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