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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바마, 푸틴도 나선다.. 중국어 조기교육 열풍

- 영어, 중국어 동시 조기교육 붐..어린이 중국어 위한 EBS 인강 각광

중국어 조기 교육 열풍이 전 세계적으로 불면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총리,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도 자녀의 중국어 교육에 나설 정도로 열기가 뜨겁다.

세계 경제에서 중국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자녀를 글로벌 인재로 키우기 위한 중국어 조기교육 붐이 일고 있다. 자녀 교육 열의가 높은 한국도 영어와 중국어를 함께 배우는 유치원이 등장했을 정도로 중국어 교육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실제로 중국어 교육 시장 규모는 약 5,000~6,000억원으로 추산되며 해마다 20%씩 증가하고 있다. 영어와 함께 중국어를 배우는 사립유치원이 확산되고 있으며 중국어 사립 유치원도 강남권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전국 사립초등학교 가운데 정규교과로 중국어를 운영하고 있는 곳은 방과후 학교 포함 66.2%에 달할 정도로 어린이 중국어 교육이 보편화 되어 있다.

실제로 10년 뒤 자녀의 글로벌 경쟁력을 위해 자녀가 초등학생 때부터 중국어를 적극적으로 가르치려는 학부모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자녀가 쉽고 재미있게 기초 중국어를 배울 수 있는 어린이만을 위한 교육 방법은 찾기 쉽지 않은 실정이다.

초등학생 아이들만을 위한 중국어 인강 'EBS초목달 맛있는 어린이 중국어'는 어린이 중국어 교육 전문가 서효빈 강사가 교편을 잡은 이 인강은 중국어 교재부문 베스트 셀러 '맛있는 어린이 중국어'로 수업이 진행된다. 메인북, 워크북, 스토리북의 3단계 반복학습으로 어린이 언어학습에 최적화된 프로세스를 제공한다.

이 인강은 4주 만에 중국어 기초를 마스터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도록, 스스로 꾸준히 공부하도록 강력한 동기를 부여해 주는 50% 수강료 현금 환급 제도를 운영한다.

 

edwi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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