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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아트바젤 홍콩 ⑤] 뉴욕 최고화랑 가고시안 ‘남다른 스케일’
[헤럴드경제(홍콩)=김아미 기자] 아시아 최정상 아트페어인 ‘2016 아트바젤 홍콩’이 24일 정식 개막에 앞서 22일 오후 3시(현지시각) VIP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리뷰 전시를 열었다. 아트바젤 홍콩의 메인 섹터인 ‘갤러리(Galleries)’에는 전세계 갤러리 187곳이 참여해 수준 높은 회화, 조각, 설치, 사진, 영상 작품들을 선보였다. 

[사진=김아미 기자/amigo@heraldcorp.com]

[사진=김아미 기자/amigo@heraldcorp.com]

미국 최대 화랑인 가고시안(Gagosian)갤러리는 에드 루샤, 스털링 루비, 우르스 피셔, 아니시 카푸어 등 세계적인 작가들의 작품을 대거 내걸었다. 특히 가고시안은 한국의 비디오아티스트 백남준의 로봇 드로잉(1987)과 ‘TV Cello(2003)’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은 가로 4.5m에 이르는 일본작가 타카시 무라카미의 2016년 신작 ‘Title TBC(727)’(위)와 백남준 작품(아래)이 설치된 모습.

am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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