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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아트바젤 홍콩 ②] 유럽 명문 하우저&워스, 루이스 부르주아의 ‘거미’로 눈길
[헤럴드경제(홍콩)=김아미 기자] 아시아 최정상 아트페어인 ‘2016 아트바젤 홍콩’이 24일 정식 개막에 앞서 22일 오후 3시(현지시각) VIP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리뷰 전시를 열었다. 아트바젤 홍콩의 메인 섹터인 ‘갤러리(Galleries)’에는 전세계 갤러리 187곳이 참여해 수준 높은 회화, 조각, 설치, 사진, 영상 작품들을 선보였다.

23일 수요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는 초청된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전시회(Vernissageㆍ베르니사쥬)가 열린다. 

[사진=김아미 기자/amigo@heraldcorp.com]

영국 런던을 기반으로 하는 유럽의 명문 화랑 하우저&워스갤러리(Hauser & Wirth Gallery)는 루이스 부르주아, 알렉산더 칼더, 필립 구스통, 데이비드 스미스 4명의 작가를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사진은 하우저&워스갤러리 부스 전경. 사진 왼편에 보이는 작품이 부르주아의 ‘스파이더커플(Spider Coupleㆍ2003)’이다.

am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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