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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진 아나운서, ‘미코’시절 ‘여신급’ 미모
[헤럴드경제] 21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이진 아나운서의 전성기 시절 여신급 미모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MC와 게스트들의 과거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이진 아나운서의 미스코리아 시절 사진이 시선을 모았다.

사진 속 이진은 과거 2007년 미스코리아대회 출전 당시 앳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이날 방송을 계기로 온라인커뮤니티에선 과거 방송에서 소개됐던 이진 아나운서의 미스코리아대회 출전 당시 사진이 덩달아 화제가 됐다.



이진 아나운서는 2007년 미스코리아대회에서 서울 선, 전국 미의 성적을 거뒀다. 

수영복 심사 당시 모습에선 순백의 비키니를 착용한 이진이 허리둘레 24인치의 잘록한 허리라인에 손을 얹은 채 자신감 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무엇보다 놀라운 팔등신 몸매에 풍만한 볼륨감과 건강한 섹시미까지 더해 완벽한 비주얼을 뽐냈다.



그녀는 화면에 '미코' 시절 사진이 나오자 “8년 전이다. 스물세 살 때”라고 말해 게스트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한편 이진 아나운서는 연세대 신방과 출신으로 영어, 독일어 등 3개 국어에 능통하다.  MBC 신입아나운서 입사시험 때 약 1100대1의 경쟁률을 뚫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지난 2013년 한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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