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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명모 예비후보 “세상에 약이 되겠다”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 장애인·청년 우선지역인 대구 북구을에서 제20대 총선 새누리당 공천장을 받게된 양명모(사진) 예비후보는 21일 헤럴드경제와의 전화통화에서 “달리기는 못하지만 가장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성공하는 대구를 위해 북구 재창조를 위해 주민들과 손잡고 뛰겠다. 세상에 약이 되겠다”고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특히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더 열심히 주민들을 만나고 그분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겠다”고 강조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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