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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양약품 ‘더순수 렛츠미 트리플 퍼펙 다이어트’ 출시
[헤럴드경제=김양규 기자]점차 따뜻해지는 계절이 다가오면서 살 빼기에 고민이 많아지고 있는 여성들을 위한 다이어트 제품이 새로 출시됐다.

일양약품은 21일 다이어트 신 제품인 ‘더순수렛츠미트리플퍼펙다이어트’ 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을 억제해 배변활동을 원활하게하는 프로바이오틱스를 비롯 탄수화물과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수용성 비타민B1과 가르시니아캄보지아추출물을 함유했다.

특히 12가지의 혼합유산균 2500억마리 원료를 사용해 한포 당 100억의 유산균을 투입했으며, 보존되는 유산균은 1억마리다.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도 함유돼 있어 장내 유익균 증식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 남서부에서 자생하는 열대 식물인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열매는 체내에서 탄수화물로부터 지방합성을 감소시켜 체지방을 줄여주는데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오면서 건강기능식품으로서 주목받고 있다.

섭취 방법은 1회 1포씩 물에 타서 먹거나 또는 분말타입으로 먹을 수 있다. 휴대가 간편한 제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불투명 은박 파우치로 햇빛을 차단해 안전성을 높였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이 제품은 원활한 장 운동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탄수화물이 지방합성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면서 “건강하고 안전한 다이어트를 원하는 이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kyk7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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