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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국내 PC 시장 22년 연속 1위
[헤럴드경제=권도경 기자]삼성전자가 국내 PC 시장에서 22년 연속 점유율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20일 시장조사기관 가트너의 자료를 인용, 작년 국내 노트북 시장에서 50.7%의 점유율 기록했다고 밝혔다. 국내 노트북 소비자 절반 이상은 삼성 제품을 골랐다는 의미다.

삼성전자는 “국내에선 노트북이 PC 시장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며 “작년 2위 업체보다 3배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며 22년째 국내 시장 1위를 지켰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1월 출시한 ‘삼성 노트북 9 메탈’ 등 최신 IT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는 ‘삼성전자 S 아카데미 굿바이 세일’ 행사를 오는31일까지 진행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22년 연속 PC 시장의 독보적 1위를 지켜갈 수 있었던 것은 차별화된 기술력과 끊임없는 연구 개발 노력 덕분”이라고 말했다.

/ k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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