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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탄불 테러 IS대원 소행”…터키 정부 공식 확인
[헤럴드경제]터키 정부는 지난 19일 이스탄불 시내에서 발생한 자살 폭탄 공격이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 대원의 소행으로 확인됐다고 20일 밝혔다.

에프칸 알라 터키 내무장관은 이날 앙카라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이스탄불에서 폭탄 공격을 가한 자는 테러 조직 다에시(IS의 아랍어 명칭)와 연계된 자로 공식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스탄불 최대 번화가인 이스티크랄가에서 전날 자살 폭탄 공격으로 이스라엘인 3명을 포함해 5명이 숨지고 39명이 다쳤다. 부상자 중에는 이스라엘인 10명이 포함돼 있다고 이스라엘 외무부는 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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