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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지체장애인협회, 양명모 후보 지지 선언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장애인·청년우선추천지역으로 선정한 대구 북구을 선거구에 대한 공천자 신청 접수에 들어간 가운데 대구시지체장애인협회 및 8개 구·군지회가 18일 양명모(사진) 전 대구시의원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지지선언문을 통해 “양명모 후보는 장애인당사자로서 그동안 대구지역사회에서 다양하고 활발하게 지역장애인의 권익옹호와 자질향상을 위해 훌륭하게 활동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정치적소수자인 지역장애인을 충분히 대변할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며 “대구지체장애인협회와 8개지회는 양명모 후보가 북구을 후보자로 우선추천되기를 강력히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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