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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태옥 “북구 번영의 시대 열겠다”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정태옥(사진)대구 북구갑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19일 젊고 능력있는 새일꾼에게 북구의 미래를 맡겨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 예비후보는 이날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대구 북구갑 지역을 경선 결선 지역구로, 아울러 자신을 결선 후보로 최종 확정 발표하자 지지세 확산에 주력했다.

정 예비후보는 “행정공직 27년 동안 기초자치단체를 비롯해 안전행정부와 청와대 등에서의 매순간순간마다 국가적 과제를 쇄신적이면서도 능동적으로 추진, 처리해왔다”고 말했다.

특히 “대구시 행정부시장으로 일하면서 북구의 현안과제를 면밀히 살핀 것은 물론 북구의 진정한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는 해답을 찾았다”고 밝혔다.

그는 또 “도청후적지개발사업과 검단들개발프로젝트 등과 같은 대형 프로젝트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선 국비확보 여부가 최대 관건”이라며 “국비 재원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예비후보는 “빛을 잃어버린 북구를 명실상부한 대구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며 “주민들을 위한 민생정치를 실천하고 북구 번영의 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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