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서구 김상훈 의원이 공천 확정됐다.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0일 오후 대구 서구 선거구에 김상훈 의원을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

김 의원은 최종 여론조사 경선을 통해 윤두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을 눌렀다.

이에 따라 대구에서 새누리당 공천이 확정되지 않은 선거구는 4곳이다.

유승민 의원 공천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동구을과 결선 여론조사에 들어간 이명규와 정태옥 후보의 북구갑, 여성우선 추천지역 수성을, 장애인·청년 우선추천지역 북구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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