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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북구]모여라! 전국 초·중학생, 기억하자! 4·19혁명’ 강북구, 4·19 전국 학생 그림그리기&글짓기 대회 개최

 - 3월 21일(월)부터 참가자 선착순 모집, 그림 부문 초등학생 419명, 글짓기 부문 중학생 300명
- ‘자유·민주·정의’ 4·19 정신의 참의미와 가치, 자라나는 세대와 함께 생각해보고 우리나라 근현대사에     대한 관심 환기시키는 역사교육의 장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오는 4월 16일(토) 오후 1시 국립4·19민주묘지에서 개최되는 「4·19 전국 학생 그림그리기&글짓기대회」에 참가할 전국 초·중학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그림그리기 부문 초등학생 419명, 글짓기 부문 중학생 300명이며 신청서는 3월 21일(월)부터 접수해 선착순 마감한다. 신청서 제출은 인터넷 홈페이지 www.419festival.org로 하면 된다.   

  4·19혁명국민문화제위원회가 주최하는 이 대회는 우리나라 민주화의 초석이 된 4·19혁명의 참의미와 숭고한 가치를 자라나는 세대와 함께 생각해 보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강북구에서 열리는 ‘4·19혁명 국민문화제’ 기간에 맞춰 매해 꾸준히 개최되고 있어 학생들에게 4·19혁명이라는 역사적 사실을 바로 알리고 우리나라 근현대사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는 교육의 장으로서도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대회주제는 그림그리기 부문은 ‘나라사랑’, 글짓기 부문은 ‘민주주의’이며 상세 주제는 당일 현장에서 발표된다. 그림은 크레파스화와 수채화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글짓기는 200자 원고지 10장 내외의 산문을 작성하면 된다. 도화지와 원고지는 당일 현장에서 배부되고 그 밖의 필요 물품은 참가자가 직접 준비해야 한다.

  심사 및 결과 발표는 그림그리기 부문은 당일 현장에서 즉시, 글짓기 부문은 별도 심사기간을 거친 후 4월 25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시상내역은 국가보훈처장상, 서울특별시장상, 서울특별시 교육감상, 강북구청장상, 4·19혁명국민문화제 위원장상이다.

  지난해 대회에서는 독도에서 화합하는 한국인을 그린 ‘우리나라의 영원한 땅! 독도’와 세계 속에 우뚝 선 통일된 한국을 그린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가 그림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4·19혁명 참가자들의 민주시민의식과 희생정신을 기억해야 하는 당위성에 대해 쓴 ‘희생과 시작’이 글짓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회 관련 문의는 4·19혁명국민문화제위원회 사무국(☎ 02-901-2345, Fax. 02-901-2344, E-mail. festival419@naver.com)으로 하면 된다.

  한편 올해도 자유·민주·정의의 4·19정신을 온 국민이 함께 계승하고 함께 기억하기 위한 전 국민의 참여 축제「4·19혁명 국민문화제 2016」이 강북구에서 개최된다. 4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퍼져라! 4·19의 숨결이여 함께 가자! 통일의 한길로’를 주제로 문화, 교육, 참여, 전시, 체험 등 30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강북구는 서울시 브랜드 축제로 자리매김 한 ‘4·19혁명 국민문화제’가 다양한 세대가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 문화제이자 살아있는 역사교육의 장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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