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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평구] 국민 행복 중심의 정부3.0 정책 전파?공유 은평구‘정부3.0 달인’탄생!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지난 3월 10일 행정자치부에서 진행한 “정부3.0 달인”에 서울시 자치구에서 유일하게 기획예산과 김민경 주무관이 20명 중 1인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정부 3.0 달인”은 행정자치부가 국민행복 중심 정부3.0의 가치를 각 기관에 적극적으로 전파․확산하기 위하여 선정하였으며, 중앙부처 10명, 전국지자체 5명, 공공기관 5명을 선정하였다.

 김 주무관은 은평구가 전국적인 정부3.0 우수지자체로 선정 되는데  크게 기여한 바가 있으며, 특히,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 시범운영을 하면서 행정자치부와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고, 타 기관과 적극적으로 사례를 공유하는 등 협업과 소통의 정부3.0 가치를 실현한 노고를 인정받았다.

 최초의 정부3.0 달인을 배출한 은평구는 ▲심리지원센터 ‘다독임’ 운영, ▲복지기능 중심의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운영, ▲‘나 혼자 산다! 어르신홀로서기 프로젝트’ 실시, ▲빅데이터 전담조직인 ‘데이터분석팀’ 신설, ▲‘혁신교육지구’ 운영 등을 통해 2년 연속 정부3.0 우수지자체로 선정된바 있다.

 이 밖에도 구민이 체감하는 정부3.0 생활화를 위해 대주민 홍보 및 직원교육을 강화하고, ▲구민 인권 증진을 위한 ‘인권센터 운영’, ▲서민생활안정을 위한 ‘빚탕감 프로젝트 추진’, ▲미래의 마을 활동가 ‘청소년 의회 운영’, ▲과제중심의 새로운 기술 실용화를 위한 ‘테스트베드 운영’ 등 구민 중심의 다양한 정부3.0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김우영 은평구청장은 정부 3.0의 가치와 연계하여 유능한 은평, 투명한 은평, 서비스 은평 등이 구민들의 생활속에 실현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수립하여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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