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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청사 ‘공무원 모니터단’ 출범…청사관리 소통 강화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행정자치부 정부청사관리소는 16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정부세종청사 입주공무원들로 구성된 ‘제2기 세종청사 공무원 모니터단’을 출범했다.

공무원 모니터단은 세종청사 입주부처에서 추천받은 공무원 33명으로 구성돼 앞으로 1년간 활동한다.

고용노동부 공무원 모니터단원인 임혜린 주무관은 “세종청사 모니터단 활동에 참여해 입주공무원들이 느끼는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근무하기 좋은 세종청사를 만들에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부청사관리소는 공무원 모니터단이 제출한 개선의견과 아이디어가 세종청사 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연말에는 우수활동 공무원 모니터단원을 선정해 정부청사관리소장의 감사장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유승경 정부청사관리소 소장은 ”수요자 입장에서 세종청사에서 근무하는 입주공무원의 생생한 의견을 모니터하여 청사관리에 반영하면 근무환경도 좋아질 것“이라며 ”세종청사를 개선하고 혁신하는데 입주부처의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mk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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