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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 둘리뮤지엄 등 17곳 명소 선정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직원ㆍ주민 1242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통해 ‘도봉 명소’ 17곳을 새롭게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대표적 명산인 도봉산과 둘레길, 세계4대 꽃 중 하나로 꼽히는 붓꽃이 가득한 서울창포원, 연산군 묘역 앞의 수령 800년이 넘은 서울시 지정보호수 1호 방학동 은행나무 등이 도봉 명소에 선정됐다. 또 한국문학의 대표적 자유시인인 김수영 시인을 기리는 김수영 문학관과 지난해 개관한 둘리뮤지엄, 간송전형필가옥, 함석헌기념관 등의 문화시설을 비롯해 연산군묘 등의 역사시설이 포함됐다.
 
강문규 기자/mkkang@hera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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