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지금 구청은] 초등학교 주변 ‘안전지도’ 서비스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23개 초등학교 주변의 각종 안전시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안전지도를 만들어 이달부터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지도에는 위치정보 빅데이터를 활용해 각 학교의 안과 밖에 위치한 8종류 1400여개의 안전시설 정보를 담았다.

보안관실ㆍ비상벨ㆍCCTV 위치 등 학교 내부 시설을 비롯해 파출소와 지구대, 아동안전지킴이 등 학교 주변의 시설을 한눈에 보여준다.

지도의 범위는 학교주변 반경 300m에서 최대 600m까지 포함하고 있어 등하굣길에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강문규 기자/mkkang@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