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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안의 입시] 수능, 수준별 학습법이 정답…미래엔, ‘수능 대비 맞춤 공부법’ 제안
학업성취도 따른 난이도별 문제 풀이로 고득점 달성
수준별 학습 통해 취약 부분 보완 및 해결 전략 세울 수 있어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지난 10일 치러진 가운데 고3 수험생들은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준비에 돌입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학력평가 결과에 일희일비하기보다는 이를 토대로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해 앞으로의 학습전략을 세우는 객관적 지표로 삼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점수가 올랐더라도 N수생이 이번 시험에 참여하지 않았기 때문에 방심은 금물. 성적이 떨어진 수험생 또한 만회할 기회는 충분히 있다.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 관계자는 “한정된 시간 내에서 최고의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본인의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에 맞는 학습 및 문제 풀이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상위권, 실수 및 고난도 문제 해결 전략 필요= 학력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상위권 학생들은 실수를 최대한 줄이고 고난도 기출문제를 지속적으로 풀어 고득점을 획득하는 것이 관건. 미래엔의 ‘N기출 수능기출 문제집’은 최근 5년간 수능 및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기출문제를 영역 및 난이도에 따라 세분화 구성해 학생들이 부족한 부분을 선택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각 문항별 정답률을 기준으로 본인의 수준에 맞는 문제를 골라 볼 수 있으며 1등급 도전을 위한 최고난도 문제를 중심으로 선별하여 수록, 고난도 문항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다. 여기에 1등급 선배들의 문제 해결 팁과 학습 노하우 등을 생생하게 담아 시험 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했다.

▶중위권, 기출문제 분석 통한 수능 실전 대비=남은 1년간 중위권 수험생은 성적 향상에 대한 무한한 가능성이 남아있다. 해당 기간 동안 기출문제 풀이 분석을 통해 자신의 취약 부분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출문제 풀이는 시험의 출제 경향 파악뿐만 아니라 문제 유형까지 익힐 수 있어 실전 대비에 더 없이 좋은 학습법이다. 미래엔의 ‘N기출 수능기출 문제집’은 각 문항별로 문제 해결 방안과 유형 접근법을 짚어주는 것은 물론 상세한 문제 해설과 기출 활용법, 시간 관리법 등 다양한 팁을 담아 중위권 학생들의 실력 향상에 효과적이다.

▶하위권, 교과서 통한 개념 정리가 우선=실전도 중요하지만 개념을 충분히 익히지 못한 채 기출문제를 푸는 것은 성적 향상에 큰 도움이 되지 못한다. 감당하기에 벅찬 어려운 문제 혹은 무조건 많은 양의 문제를 푸는 것보다 개념서의 기본인 교과서를 바탕으로 자신의 취약 부분을 헷갈리지 않도록 확실히 정리해 두는 것이 학습의 포인트. 조급한 마음은 접어두고 아직 개념 정리가 안된 부분을 파악해 보완한 뒤 기출문제 순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다.

박세환 기자/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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