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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광산갑 윤봉근 “광주공항과 평동, 황룡강 연계 장기개발해야”
[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 기자] 윤봉근(사진) 국민의당 광주광산갑 예비후보는 “평동산단 주변의 준공업지역 선정에 따른 주민들의 생존권 보호와 광주공항과 평동, 황룡강을 연계한 장기적인 개발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윤봉근 예비후보는 11일 보도자료를 내고 “현재 평동 준공업지역의 경우 200여 개의 중소기업들이 난립하면서 소음과 공해, 분진피해 등으로 5개 마을 1000여 명의 주민들이 18년째 심각한 고통을 겪고 있다”며 “평동 준공업지역 주민들의 마을이주 등을 포함한 정부와 지방정부 차원의 보다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윤 예비후보는 “광산지역은 농촌에서 도시로 발전한 도시.산업화의 전형적인 특징을 보여주고 있는 고장”이라며 “광산의 풍부한 자연자원이 미래 광주발전의 모태란 점에서 친환경적 도시발전을 위한 장기적 비전마련에 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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