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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럴드에듀] 윤선생, 서포터즈 2기 활동 시작
10일 발대식 이후 3개월간 미션 수행
영어교육 관련 양질의 정보 전파 계획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www.yoons.com)은 10일 서울 강동구 성내동 본사에서 ‘윤선생 서포터즈’ 2기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지난해 활동한 1기 서포터즈와 이번에 선발된 2기 서포터즈가 모두 참석해 서로 인사를 나누고 선후배간 정보를 교류했다. 1기 서포터즈가 자녀 영어교육에 관심 높은 학부모들로만 구성됐다면, 금번 2기 서포터즈는 학부모 외에도 윤선생 우수교사 일부가 선발됐으며, 활동기간동안 스마트 멘토로서 활동할 계획이다. 활동기간은 5월 말까지 3개월간이며, 온라인 및 SNS를 통해 영어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우선 학부모 서포터즈의 경우 아이의 영어고민과 해결책, 윤선생 영어교육 프로그램 체험후기 등 자녀 영어교육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엄마의 관점에서 보다 세세하게 전달한다. 윤선생 우수교사로 이뤄진 스마트 멘토는 지역 내 윤선생 센터 자랑하기, 공부하기 싫어하는 아이를 지도하는 노하우 등 학습에 대해 전문적이면서도 실질적인 정보를 전파할 계획이다. 미션을 수행한 서포터즈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을 지급하며, 활동내역이 우수한 서포터즈도 별도로 시상할 예정이다.


사진설명 : 10일 서울 강동구 성내동 본사에서 열린 ‘윤선생 서포터즈’ 2기 발대식에서 서포터즈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희승 윤선생 홍보팀장은 “서포터즈를 통해 자녀 영어교육에 꼭 필요하면서도 학부모가 공감할 수 있는 양질의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서포터즈 활동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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