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 동아백화점 쇼핑점은 9일 봄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한다.

이랜드멤버쉽 회원을 대상으로 당일 방문객 중 선착순 500명에게 가정용 물병 또는 휴대용 물병을 감사품으로 제공한다.

또 일정금액 이상 구매고객에게 상품권을 증정하고 선착순 300명에게는 카놀라유를 증정한다.

이날 오후 1시, 2시, 3시 총 3회에 걸쳐서 진행하는 럭키박스 이벤트에는 핸드백, 스카프, 머플러 등 당일 3만원 이상 구매고객 중 총400명에게 감사 선물로 나눠준다.

이와 함께 5대 유명브랜드 대형기획전 행사로 해외브랜드 편집매장 럭셔리갤러리는 추가 할인 행사와 함께 상품권을 준다.

제화전문관은 금강, 랜드로바 균일가 행사로 신사, 숙녀화를 각각 7만9천원, 5만9원부터 판매한다.

이외에도 아웃도어 매장은 봄맞이 아웃도어 대전행사가, 아동의류 매장은 자라키즈 초청 균일가전 행사가 진행된다.

여성의류 매장은 로엠, 앳마크, 리스트 등 여성의류 브랜드 10여곳이 참여하는 트렌치코트 페스티벌 행사를 통해 정상가격 대비 최대 60%까지 할인한다.

남성의류 매장은 까르뜨블랑슈, 지오지아, 크로커다일 등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봄 신사 의류대전 행사가 펼쳐진다.

동아백화점 영업지원팀 조영수 팀장은 “한 낮 기온이 17도에 이를 정도로 이른 봄이 찾아오면서 봄 행사를 2주정도 앞당겨 진행한다”며 “4월 부터는 여름 시즌 의류 입고를 서둘러 진행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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