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김정훈ㆍ서용교ㆍ조경태 의원은 단수추천이 됐다. 특히 조 의원이 단수추천됐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들은 경선 없이 본선으로 직행하게 된다.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평택갑에서 단수후보로 추천됐다. 유의동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평택을로 단수후보 추천됐다. 부산 사하을에는 조경태 의원이 단수후보로 추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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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8곳이 경선지역이다. 박진ㆍ오세훈 후보가 맞붙는 종로구를 비롯, 광진갑ㆍ광진을ㆍ동대문을ㆍ중랑을ㆍ성북갑ㆍ노원을ㆍ강동을 등이다. 이혜훈 전 최고위원과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 등이 맞붙는 서초갑을 비롯, 강남 텃밭은 포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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