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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산단 PVC충격보강재 공장서 화재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4일 오후 1시6분께 전남 여수산단내 A사의 공정 중 하나인 MBS 부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여수국가산단 입주기업에 따르면 이날 오후 A사 MBS건조공정 5층 집진기 부근에서 연기가 발생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공장 자체 소방차 2대가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여 1시간 만에 진화에 성공했다.

이날 화재로 집진기 및 MBS 재질 일부가 불에 탔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측은 MBS가 PVC충격보강재로 쓰인다고 설명했다.

여수소방서와 사측은 자세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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